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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 `헬무트 뉴튼`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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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
기사입력 2019-03-20

     

      헬무트 뉴튼의 1972~1983년 가장 상징적인 대표작 45개점 전시

      패션 사진과 아름답고 유명한 인물들의 초상화 포함, 정교한 조화 엿보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이 청담점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 Private Property’ 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추진한 헬무트 뉴튼의 첫 전시이고,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3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헬무트 뉴튼 재단과 폰다지오네 소짜니(까를라 소짜니 재단)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포토 그래퍼 헬무트 뉴튼이 직접 시리즈로 선정한 1972년부터 1983년까지 가장 상징적인 45개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로 구성됐다.

 

또 패션 등 상업적 사진 뿐 아니라 아름답고 유명한 인물들의 초상화가 포함돼 작품간의 정교한 조화가 돋보인다.

 

헬무트 뉴튼(1920~2004)은 생전에 본인을 사생활 침해자로 선언하고 유명 인사들의 삶의 매우 사적인 측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명인들의 우아한 모습과 퇴폐적인 사치, 불붙는 조화, 화려한 겉모습의 대조를 보여줬다.

 

  

뉴튼의 사진은 여성 전시주의에서 인간의 허영심에 대한 집착을 반영한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남자를 응시하는 여인(1975), 할스톤의 '버니' 코스튬을 한 엘사 페레티(1975), 묶여 있는 토르소(1980), 아내와 모델이 있는 자화상(1981), 그들이 온다(1981), 나의 스튜디오에서의 실비아(1981) 등이 있다.

 

헬무트 뉴튼 재단의 치프 큐레이터(Chief Curator)인 마티아스 하더는 "1984년에 헬무트 뉴튼은 이미 뛰어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였다" 며, "우리는 특히 까를라 소짜니 및 그녀의 재단과 함께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놀라운 작품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설명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송애다 팀장은 “까를라 소짜니 여사와 오랜 친분이 있는 패션 포토의 거장 헬무트 뉴튼의 전시를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 최초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신선한 영감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글로벌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복합 쇼핑 문화공간으로서 패션과 디자인의 도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다지오네 소짜니라고 불리우는 까를라 소짜니 재단은 헬무트 뉴튼의 작품 4편- ‘황색 언론’(2003), ‘우리와 그들’(1999), ‘인상, 폴라로이드’(1996), ‘리트라티 디 돈나’(1993) -을 포함해 전세계 270개의 예술 및 사진전을 열었고, 뉴튼의 부인인 앨리스 스프링스의 전시회 ‘사람들’(2012)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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